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110레벨 (2022.3.17) === 윤명진이 복귀하고 105레벨 장비에는 각종 패널티 장비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에 비해 크리티컬, 슈아 같은 유틸성이 많이 줄어들고 쿨감, 속도 등도 각종 조건부가 붙어 온전히 쓰기 꺼려졌는데[* 기본기 딜을 올리는대신 무큐기 딜을 깎는다던가, 무큐소모를 제곱으로 올린다던가,'''자신'''이 상태이상에 걸려야 되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속성 피격, MP잔량, 일정 이속 '''이하''' 등 조건부를 충족시키기 너무 빡세서 장비의 효율을 완전히 끌어올리기가 힘들며 조합을 잘못하면 조건부 트리거끼리 꼬여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린다.], 배메는 그런 제약을 비교적 덜 받았다. 체이서 46레벨만 해도 물/마크 증가량이 45%나 되는데 진각패 아르모니아로 체이서 버프 상시 적용이라 걱정을 덜어도 될 수준. 게다가 "죽은 스텟을 살리겠다"는 윤명진의 철학으로 회피율과 방어력같은 방어적인 스텟이 큰 상향을 받았으며, 새로 나온 아이템들이 공이속이나 크리티컬등의 유틸옵션이 짜고 다단히트와 콤보수에 따라 보너스를 얻는 템들이 많아졌는데, 배틀메이지는 쓸모 없다고 여겨서 조명받지 않았을뿐 이미 스탯보너스를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이 가지고 있었고[* 체이서 버프에 달린 물마크율 45% 증가나 공이속 버프등 유틸옵션들과 배틀그루브에 있는 회피율 등], 다단히트또한 패널티라고 여겨질 정도로 많이 가졌었다.[* 체이서 에볼루션은 체이서를 다단히트로 변경하는대신 폭발기능을 삭제하는데, 데미지 자체는 그대로라 딜링 시간을 지연시킨다면서 끄고 다니는 유저들도 많았다.]거기다가 결전무기로 그토록 원하던 '''체이서 자동사출에 발사수 추가를 덤으로 받아서''' 다단히트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50히트만 넘기면 체이서가 자동 사출되기 때문에 일단 빠르게 50히트를 달성하면 체이서 사출에서 손 때고 신나게 스킬로 두들기면 된다. 특히 미친 다단히트의 신 자수셋과 조합하면 체이서가 쉴 틈 없이 사출된다. 여기에 더해서 기본기들에 Tp를 추가로 투자할수 있게 되고, 기본기에 보너스를 주는 아이템들이 많아지자 어차피 상급기들의 하자가 심한 배틀메이지 특성상 상급기를 포기하고 기본기를 몰아주는 세팅 구성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즉, '기존에 쓸모없던 보너스들이 105가 되면서 살아났고, 아이템 빨도 잘 받게 되며 시즌 8 초기 아수라와 함께 최대의 수혜자였다. 2022년 3월 31일 패치로 조건부 장비에 패널티가 완화되어 아이템 효율이 평준화됐으며, 기본기 숙련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장비의 딜 상승률을 깎아냄과 동시에 기존 기숙템이라 불리던 모든 아이템들의 옵션 적용범위를 '''액티브 스킬''' 한정으로 제한해 체이서 스킬은 적용받을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오해하기 쉽지만, 체이서를 날리는 스킬은 '''체이서 사출''' 스킬이고, 체이서의 데미지를 결정하는 스킬은 '''체이서''' 스킬이다. 비록 액티브 스킬인 '''체이서 사출'''을 통해서 체이서를 발사하지만 체이서의 데미지는 엄연히 패시브 스킬인 '''체이서''' 스킬에 종속되어있으므로 스증 효과를 액티브 스킬로 한정해버리면 체이서는 해당 효과를 받지 못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체이서 스킬은 패시브라 커맨드가 적용될 여지가 없어 커맨드 스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사빠진 상급기들로 인해 기본기 세트를 가야 하는 배메 입장에선 타격을 다른 직업보다 크게 받은 패치가 됐으며, 3/31 패치 이전에도 엔트 정령 어깨를 비롯한 커스텀 아이템들에 붙은 "커맨드 사용 시 스증" 옵션은 체이서에 적용되지 않았는데[* 배틀메이지 체이서, 마도학자의 슈르르 같이 패시브로 딜을 얻고 엑티브 스킬은 딜에 관여를 아예안하고 스킬시전만 해주는 형태의 스킬들은 커맨드스증을 못받는다] 기본기템 패치로 인해 배메가 채용할 만한 모든 레벨구간 스증템들에 체이서 적용이 제외되었다는 점이 부각되어 아이템 효율 원탑 캐릭터에서 종합적으론(무큐기 강화 세트 혹은 무큐 과소모 등 기본기 강화 외의 세팅은 배메에겐 사실상 버리는 세트이므로) 아이템 효율을 못 받는 캐릭터로 바뀌고 말았다. 기존에 기본기 세트 효율이 배메만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것이기에 이제야 평범한 수준의 효율 및 성능으로 제대로 평준화된 것이라는 평가. 허나 높은 방어력과 속도, 회피율 등으로 사실상의 저격 패치를 받았음에도 마이스터의 실험실[* 근접딜러들한테 매우 불합리한 많은 공격패턴들 때문에 수 많은 근딜러들이 갈려나갔지만 배메는 같은 근딜러여도 높은 회피율 때문에 맞딜이 가능했을 정도]에서 여전히 성능으로 1, 2위를 다투었고, 결국 근원이 담긴 무기 상향, 커맨드 세팅 관련 장비 상향, 배틀 그루브 회피율 하향 등 거듭된 직간접적 하향을 당하자 높은 템 호환성이라는 장점에 가려져있던 부실한 스킬들의 밑천이 드러나며[* 인식과는 다르게 배틀메이지의 기본기들 개별 성능은 웬만큼 기본기가 부실한 직업과 비교해도 특출날 게 없이 비슷하게 부실하다. 단지 그 기본기들의 수가 많고, 그걸 실전에서도 쉴새없이 때려박을 수 있는데다(정확히는 때려박아야만 하지만) 결정적으로 '''무큐기가 너무 부실해서''' 배틀메이지가 기본기 세팅과 특히 궁합이 잘 맞았던 것.] 배메의 전성기는 5달 만에 막을 내렸다. 2022년 12월 29일 업데이트 된 신규 레기온 콘텐츠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이 나오면서 스킬 범위가 좁은 많은 직업들이 "심연의 결집 장비"를 채용해 타점이슈를 극복하는 반면 배틀메이지는 주력기인 15~30레벨 스킬들이 쇄패 빼고는 스킬 타점이 늘지 않아[* 쇄패 외엔 퓨전 체이서의 타격시 폭발 범위, 더블 스윙의 마지막 타격 범위 증가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 여전히 평타 범위 안에서 싸워야 하는 점, 최종 컨텐츠인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자체가 근접 딜러들 한테는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 무적기가 원무곤[* 잡기불가 몬스터 상대로 타격시 무적시간이 매우 짧아(0.3초정도다)상시 공격패턴부터 남는 시간이 0.5초 가까이 되는 레이드에서는 무적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정도 밖에 없는 배틀메이지 입장에선 딜을 넣기 힘들어 아무리 쌔도 그만큼 딜을 못넣는 상황에 있다. 1년이 지난 23년 3월에 들어서선 위의 단점 항목에 자세히 적혀있듯이 시즌 초반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고 망한 직업을 넘어서서 기피 직업에 가까운 처참한 실정이다. 결국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인지 [[https://df.nexon.com/df/testinfo/notice?p=web&mode=view&no=2824845|2023년 7월 밸런스 패치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큰 구조 개편 없이 단순 공격력 증가일 뿐이라 기본기로 먹고 사는 구조는 여전하지만, 상향폭 자체는 높은 데다 주력 기본기인 더블 스윙, 퓨전 체이서, 타이머 밤의 공격 판정이 조금만 신경 써도 헛치지 않을 정도로 대폭 개선되면서 실 체감은 상당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체이서의 추격 범위가 480px에서 800px로 무려 320px이나 올라가서 이젠 정말 어지간히 멀리 떨어지지 않는 이상 체이서를 못 맞출 일은 없어졌다. 프레센시아 역시 일정이 미정일뿐 개편 리스트에 올라서 도트를 진각 일러스트에 가깝게 바꿀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